18일 오후 6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단관길 A 호프집에서 화재가 발생, 132㎡ 내부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장모(54·여)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대부분 퇴원하는 등 경상이다.
불이 난 호프집이 3층 건물의 1층에 자리 잡은 가운데 화재 당시 호프집과 3층 생활 집 등에 7명이 있었으나 불이 나자 긴급 대피하거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장씨가 영업을 준비하면서 전원 스위치를 켜는 순간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불로 장모(54·여)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대부분 퇴원하는 등 경상이다.
불이 난 호프집이 3층 건물의 1층에 자리 잡은 가운데 화재 당시 호프집과 3층 생활 집 등에 7명이 있었으나 불이 나자 긴급 대피하거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장씨가 영업을 준비하면서 전원 스위치를 켜는 순간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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