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책상이 나란히 놓여 깔끔한 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8분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서 손호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퓨터 아이콘도 각각 책과 메모지 형태로 나란히 배열돼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바탕화면 속 책상 옆에는 휴지통 폴더를 배치해 파일과 폴더를 서류처럼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깔끔하다. 노홍철이 좋아하겠네”, “처음에는 보기 좋지만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 듯”, “멋있다. 나도 내려받아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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