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3840명 태우는 초대형 크루즈 인천항 입항
세계 2위 크루즈 선사인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소속 14만t급 호화 유람선 ‘마리너 오브 더 시스’(Mariner of the Seas)호가 11일 인천시 서구 북항 동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길이 311m, 너비 48m로 승객 3840명(승무원 1185명)을 태울 수 있다. 지금까지 인천항에 입항한 선박 중 가장 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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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크루즈 선사인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소속 14만t급 호화 유람선 ‘마리너 오브 더 시스’(Mariner of the Seas)호가 11일 인천시 서구 북항 동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길이 311m, 너비 48m로 승객 3840명(승무원 1185명)을 태울 수 있다. 지금까지 인천항에 입항한 선박 중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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