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2300명 뽑아
고용노동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졸 이상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3 청년희망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업을 비롯해 강소기업 등 110여개 기업이 참여해 23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롯데그룹 8개사는 판매 관리직 및 인턴사원 등 200여명을 채용하고 이마트는 판매직 200여명,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주방조리원 1000여명을 채용한다.
박람회는 사전매칭, 면접, 사후관리 등 3단계로 진행되며 구직 희망자는 박람회 온라인 사이트(http://youngdream.career.co.kr)에서 사전등록 및 면접을 예약하면 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7-1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