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 시립창동운동장 버스정류소 앞 왕복 3차선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있는 정류소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목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에게 “간질을 앓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발작 증세를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목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에게 “간질을 앓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발작 증세를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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