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채팅으로 알게 된 10대 소녀를 때리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장모(20)씨 등 남녀 2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1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골목길에서 김모(18)양을 수십 차례 폭행하고 현금 3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인터넷으로 만난 김양이 채팅을 하던 중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함께 김양을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1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골목길에서 김모(18)양을 수십 차례 폭행하고 현금 3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인터넷으로 만난 김양이 채팅을 하던 중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함께 김양을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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