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서울 경복궁 곳곳에 설치된 조명등이 불을 밝히며 궁의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부터 28일까지 고궁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야간 개방’을 진행한다. 22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0시까지 개방하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할 수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경복궁이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가을맞이 야간특별개방을 한다.야간개장 첫날인 16일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가 줄지어 서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