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교사 차량에 수험생·학생 9명 부상

수능 감독교사 차량에 수험생·학생 9명 부상

입력 2013-11-07 00:00
업데이트 2013-11-07 08: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광주에서 수능 감독교사의 차량에 수험생, 학생, 교사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7시 37분 광주 모 여고 입구에서 스포티지 차량에 부딪혀 수험생 1명과 응원 나온 학생들, 교사 등 9명이 부상했다.

이 차량은 감독 교사의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언덕에 주차 중인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면서 뒤에 있던 학생들이 다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