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11명 ‘캐럴 하모니’

여야 의원 11명 ‘캐럴 하모니’

입력 2013-12-07 00:00
업데이트 2013-12-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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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박민식·김재윤 등 대학생들과 음반 발매

여야 국회의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학생들과 함께 캐럴 음반을 발매한다.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은 6일 여야 의원 11명과 대학생들이 같이 부르는 캐럴 음반을 성탄절에 맞춰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반 제작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박민식, 전하진, 김동완, 김명연, 박성호, 이이재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 조경태, 이윤석, 민홍철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음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음반 발매 기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도 개최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3-12-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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