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일 일반계(다·라군) 고등학교의 선발시험을 30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울산 학성고등학교 등 총 20개 고사장에서 고입 선발시험이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눈길 차량정체로 시험 시작 시각을 오전 9시 20분으로 늦췄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울산지역은 밤새 1㎝가량의 눈이 쌓였으며 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오전 9시 현재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배내골 구간, 석남터널, 운문령, 궁근정리∼소호리, 북구 마우나리조트 등 7개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울산 학성고등학교 등 총 20개 고사장에서 고입 선발시험이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눈길 차량정체로 시험 시작 시각을 오전 9시 20분으로 늦췄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울산지역은 밤새 1㎝가량의 눈이 쌓였으며 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오전 9시 현재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배내골 구간, 석남터널, 운문령, 궁근정리∼소호리, 북구 마우나리조트 등 7개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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