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일부 시·군에 5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져 주민이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8.0도, 대구 26.6도, 울진 25.6도를 기록했다.
대구와 포항은 5일 연속 열대야를 보였다.
상주(24.7도), 영천(24.6도), 구미·경주(24.5도)도 아침 최저기온이 25도에 가까웠다.
대구기상지청은 3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고 내륙에서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렸고,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아침과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8.0도, 대구 26.6도, 울진 25.6도를 기록했다.
대구와 포항은 5일 연속 열대야를 보였다.
상주(24.7도), 영천(24.6도), 구미·경주(24.5도)도 아침 최저기온이 25도에 가까웠다.
대구기상지청은 3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고 내륙에서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렸고,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아침과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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