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3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시 강서구 죽동동 497번지 김경양(63) 씨 농가에서 올해 부산의 첫 벼 베기가 시작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14일 0.6ha의 논에 심은 극조생종인 조운벼를 110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빠르다.
센터 측은 올해 벼가 자라는 6∼7월에 태풍 피해가 없었고 적당한 기온과 일조로 작황이 양호해 수확이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수확한 쌀은 인근 정미소에서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농협을 통해 판매된다.
연합뉴스
지난 4월 14일 0.6ha의 논에 심은 극조생종인 조운벼를 110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빠르다.
센터 측은 올해 벼가 자라는 6∼7월에 태풍 피해가 없었고 적당한 기온과 일조로 작황이 양호해 수확이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수확한 쌀은 인근 정미소에서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농협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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