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55분께 충남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54㎞ 지점(부산 기점)에서 A(36)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는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차량 전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A씨는 경찰에 “창문을 열고 달리던 중 알 수 없는 물건이 날아 들어왔고 운전석 발판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A씨는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차량 전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A씨는 경찰에 “창문을 열고 달리던 중 알 수 없는 물건이 날아 들어왔고 운전석 발판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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