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현면 공장 화재…인근 병원 환자 300명 대피

파주 탄현면 공장 화재…인근 병원 환자 300명 대피

입력 2016-04-02 10:24
업데이트 2016-04-02 10: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일 오전 9시 23분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플라스틱 몰딩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정신병원 입원환자 약 300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4대와 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 인력도 동원돼 환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