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무슨일? 40대 남성, 아치 위에 올라 경찰 출동

양화대교 무슨일? 40대 남성, 아치 위에 올라 경찰 출동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04 08:28
업데이트 2016-05-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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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해뱃길 사업의 일환인 아치형 교각 공사를 위해 양화대교에 개통한 ‘ㄷ’ 자 우회도로를 자동차들이 달리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5일 서해뱃길 사업의 일환인 아치형 교각 공사를 위해 양화대교에 개통한 ‘ㄷ’ 자 우회도로를 자동차들이 달리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40대 남성이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소방관과 경찰관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모씨는 4일 오전 6시40분쯤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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