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경찰서는 11일 자신의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친구 B(32)씨의 집에서 흉기로 B씨의 복부와 손 등 6곳을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여자친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친구 B(32)씨의 집에서 흉기로 B씨의 복부와 손 등 6곳을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여자친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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