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현 롯데물산 대표)가 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환경단체의 기습 가습기 퍼포먼스로 얼굴에 스노우폼을 맞고 있다. 노 대표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무를 총괄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현 롯데물산 대표)가 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환경단체의 기습 가습기 퍼포먼스로 얼굴에 스노우폼을 맞고 있다. 노 대표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무를 총괄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