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가 술 취해 동료 여자친구 성폭행

군 장교가 술 취해 동료 여자친구 성폭행

입력 2016-06-06 11:13
업데이트 2016-06-06 11: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6일 술에 취해 동료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A(24) 소위를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다고 밝혔다.

일행과 함께 휴가차 부산에 온 A 소위는 5일 0시께 해운대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한 일행의 여자친구 B(21·여)씨를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오피스텔에서 잠자던 A 소위를 붙잡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