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물총축제 “더위는 없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참가자들이 시원한 물대포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 7. 10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신촌 물총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들은 신촌을 점령한 해적단에 맞써 싸운다는 컨셉으로 물총축제에 참여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