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천 폭염경보…낮 최고 35도 무더위 예상

경산·영천 폭염경보…낮 최고 35도 무더위 예상

입력 2016-07-24 11:21
업데이트 2016-07-24 11: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항과 예천, 상주에 폭염 주의보 내려

대구기상지청은 24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경산과 영천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두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포항과 예천, 상주에는 11시부터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린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노인, 어린이 등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며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