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푸드트럭’오픈... 대학생들 외식사업 나섰다

백석예술대 ‘푸드트럭’오픈... 대학생들 외식사업 나섰다

이승은 기자
입력 2016-08-05 10:08
업데이트 2016-08-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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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가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광장에 푸드트럭을 오픈했다. 푸드트럭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가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광장에 푸드트럭을 오픈했다. 푸드트럭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가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 푸드트럭을 오픈했다.

백석예술대는 5일 학생들에게 외식사업 창업과 경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외식산업학부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 현장 업무를 통해 외식사업 경영을 배우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뉴는 치킨타코와 김치퀘사디아, 눈꽃닭갈비 등으로 5천원~7천원 수준이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메뉴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외식산업학부 재학생들의 푸드트럭은 다음달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옆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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