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낀 추석 연휴…보름달 못 볼 수도

구름 낀 추석 연휴…보름달 못 볼 수도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입력 2016-09-10 10:13
업데이트 2016-09-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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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에 내려온 대형 보름달
잠실 석촌호수에 내려온 대형 보름달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계열사들이 송파구와 함께 내달 3일까지 잠실 석촌호수 주변과 롯데월드몰에서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 위드 유’의 ’슈퍼문’을 선보인다고 1일 전했다.
롯데물산 제공=연합뉴스
추석 연휴인 다음 주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추석인 15일과 전날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추석 당일 기온은 최고 28도로 성묘길 한복에 두루마기를 갖춰 입기엔 더울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2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간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1도,최고기온 23∼27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 후반에는 평년 수준으로 내려오겠다.

강수량은 평년(2∼12㎜)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제주도는 평년 이상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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