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아파트 베란다서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

20대 여성, 아파트 베란다서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22 12:00
업데이트 2016-09-22 12: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대 여성, 아파트 베란다서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
20대 여성, 아파트 베란다서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
20대 여성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 등에 싸여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56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 사는 A(26·여)씨가 베란다 붙박이장 속에서 이불과 비닐에 싸여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20일 경북 고령군 낙동강변에서 A씨 어머니 B(52)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하다 딸인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의 아들(11) 소재를 확인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