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번지점프 사고…20대 여성 피해자 “죽을 수도 있겠구나, 너무 무섭다”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22 16:25 업데이트 2016-09-22 16:2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9/22/20160922500136 URL 복사 댓글 14 번지점프 사고 피해자. 출처=MBC 화면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번지점프 사고 피해자. 출처=MBC 화면 캡처 지난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강원 춘천 강촌의 한 번지 점프대에서 직원이 줄을 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아 추락한 피해자 유모(29)씨가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었다.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유씨는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계속 생각나요. 너무 무섭고, 물 보는 것도 싫을 것 같고...”라고 말했다.이 사고로 유씨는 안면마비 증세까지 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