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경찰서는 26일 주택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방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방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의왕시 한 빌라에 침입, 현금 50만원을 훔친 뒤 인근 또 다른 빌라에 침입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범행 직전 옷을 갈아입고 범행 후 다시 옷을 갈아입는 등 행적조사를 어렵게 하려 했지만 CC(폐쇄회로)TV에 얼굴이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방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의왕시 한 빌라에 침입, 현금 50만원을 훔친 뒤 인근 또 다른 빌라에 침입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범행 직전 옷을 갈아입고 범행 후 다시 옷을 갈아입는 등 행적조사를 어렵게 하려 했지만 CC(폐쇄회로)TV에 얼굴이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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