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 27년만에 회수

[서울포토]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 27년만에 회수

박주목 기자
입력 2016-11-29 11:28
업데이트 2016-11-29 11: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 27년만에 회수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 27년만에 회수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가 27년만에 도난된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을 회수해 공개하고 있다. 경찰은 89년부터 93년 사이 전국 6개 사찰에서 도난 되었던 불교문화재 11점을 무허가 창고 등에 은닉해 온 전 사립박물관 관장A씨(75세)와 이를 알선하려한 전 박물관 국장B씨(47세) 등 2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협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2016. 11. 29.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가 27년만에 도난된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을 회수해 공개하고 있다. 경찰은 89년부터 93년 사이 전국 6개 사찰에서 도난 되었던 불교문화재 11점을 무허가 창고 등에 은닉해 온 전 사립박물관 관장A씨(75세)와 이를 알선하려한 전 박물관 국장B씨(47세) 등 2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협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