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지하철 파업…“출퇴근 시간대 정상 운행” 김서연 기자 입력 2016-12-20 09:34 업데이트 2016-12-20 09:3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12/20/20161220500019 URL 복사 댓글 14 부산지하철 운행 중단, 역사 침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부산지하철 운행 중단, 역사 침수 부산지하철 노조가 임단협 결렬로 20일 세 번째 전면 파업에 들어섰다.부산교통공사는 인력을 투입해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평상시처럼 정상 운행을 하고, 이외 시간에는 70% 수준으로 운행률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부산시는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고,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내버스 운행을 늘리는 등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무인’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정상 운행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