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강원도 폭염 영서 전역으로 확대…33도 ‘불볕더위’ 지속

강원도 폭염 영서 전역으로 확대…33도 ‘불볕더위’ 지속

입력 2017-06-18 11:21
업데이트 2017-06-18 11: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정선·평창·인제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도내 폭염주의보는 영서 내륙 전역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내륙 32∼33도, 산지 27∼29도, 동해안 25∼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다.

영서는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영동은 낮부터 기온이 차차 높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나 어린이, 야외작업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