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 청의정 주변 논에서 농업진흥청과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청의정은 창덕궁 유일의 초가지붕 정자로 과거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가늠하기 위해 창덕궁 내 논에서 직접 모내기를 하고 가을이면 수확한 볏짚을 이용해 지붕을 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8.6.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서울 창덕궁 청의정 주변 논에서 농업진흥청과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청의정은 창덕궁 유일의 초가지붕 정자로 과거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가늠하기 위해 창덕궁 내 논에서 직접 모내기를 하고 가을이면 수확한 볏짚을 이용해 지붕을 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8.6.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