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수업 도중 차량 돌진
5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유치원 건물에 모닝차량이 돌진해 박혀 있다. 2018.7.5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이 사고 충격으로 모닝 승용차가 창문 일부를 뚫고 유치원 안으로 들어왔다.
사고 당시 유치원에서는 6살 원아 19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타박상 등 상처를 입은 모닝 운전자와 원아 등 20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