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 교수,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김은철 교수,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이명선 기자
입력 2018-07-25 10:18
업데이트 2018-07-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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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철 교수
김은철 교수
김은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에서 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부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 19~2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APACRS는 아시아권 전안부 안과의사가 수술 경험과 지식을 발표하는 권위 있는 세계학회다. 김 교수는 ‘난시 인공수정체 삽입시 여러가지 각막난시 측정값들의 정확도 연구’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김 교수는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에서도 ‘난시인공수정체 삽입 후 경과관찰 동안 회전되는 현상이 인공수정체 위치 이동’ 때문이라는 점을 최초로 밝혀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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