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객이 고종이 자신의 외교 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진 태극기를 휴대폰에 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국내에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를 선보인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