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관광호텔과 ‘일자리창출 및 관광활성화’ 도모 협약식 개최

마포구, 관광호텔과 ‘일자리창출 및 관광활성화’ 도모 협약식 개최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8-08-24 14:26
업데이트 2018-08-24 14: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 마포구는 오는 29일 지역 내 12개 관광호텔과 ‘일자리창출 및 마포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구민 우선채용 등의 인적자원 연계와 행사 및 사업추진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이다. 협약 체결로 관광업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이 함께 마포구 관광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지역 관광업계로부터 애로 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나아가 불합리한 규제·개선방안에 대한 토론도 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업계와 끊임없이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