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 등 4중 추돌…1명 사망, 6명 다쳐

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 등 4중 추돌…1명 사망, 6명 다쳐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10-24 08:50
업데이트 2018-10-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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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 4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226㎞ 지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018.10.24  충남 홍성소방서 제공
23일 오후 7시 4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226㎞ 지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018.10.24
충남 홍성소방서 제공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7시 4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226㎞ 지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강모(68)씨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피하려고 승용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뒤따르던 승용차와 화물차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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