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구마 저장창고서 불…상자 1만5천 소실

여주 고구마 저장창고서 불…상자 1만5천 소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11-14 23:17
업데이트 2018-11-14 23: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고구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창고 4개 동 중 2개 동과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타 보관 중이던 고구마 1만5000여 상자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