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전 의원의 예전 모습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김 전 의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김 전 의원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 4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김 전 의원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15대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