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5명…엿새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66명

신규확진 75명…엿새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66명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0-06 09:36
업데이트 2020-10-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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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분주한 의료진’
‘언제나 분주한 의료진’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마포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0.10.5
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째 60~7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 42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3명)보다 2명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113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달 1일부터는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와 6일 연속 두 자릿수(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동량과 모임이 대폭 늘어났던 추석 연휴 기간 ‘조용한 전파’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시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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