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54명…지역발생 38명 ‘이틀째 두 자릿수’

코로나 신규확진 54명…지역발생 38명 ‘이틀째 두 자릿수’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0-09 09:40
업데이트 2020-10-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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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준비하는 의료진’
‘코로나19 검사 준비하는 의료진’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마포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0.10.5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어 누적 2만4476명이라고 밝혔다. 5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8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61명→95명→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으로,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113일)과 이달 7일(114명) 이틀을 빼고는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428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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