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 치솟아” 인천 폐기물처리장서 불…신고 99건

“검은 연기 치솟아” 인천 폐기물처리장서 불…신고 99건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0-28 15:27
업데이트 2020-10-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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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0.10.28 독자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0.10.28 독자 제공=연합뉴스
인천 연수구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55분쯤 인천 연수구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신고가 잇따라, 현재까지 99건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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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55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10.28 독자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1시 55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10.28 독자 제공=연합뉴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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