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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익산시 마동 자택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11분쯤 익산시 낭산면 미륵산 송전탑 헬기 착륙장 인근에서 낙엽에 덮인 여성 B(73)씨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당시 시신에서는 상처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등산객은 “산에 시신이 있다. 주변에 핏자국도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