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대신 투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745_O2.jpg)
![‘사우나 대신 투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745.jpg)
‘사우나 대신 투표’
4.2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서울 서대문구 숲속한방랜드에 마련된 신촌동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안내를 받고 있다. 2021.4.7/뉴스1
![장난감 속 투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826_O2.jpg)
![장난감 속 투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826.jpg)
장난감 속 투표
4.2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장난감대여소에 마련된 도화 제2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
대부분의 투표소는 관공서와 학교 강당에 설치되지만, 해당 지역에 이러한 시설이 없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 민간 시설에 투표소가 설치되기도 한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신촌동 제1투표소인 서대문구 숲속 한방랜드 찜질방이었다. 유권자들은 숯가마 사우나라고 적힌 투표소에 들어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종로구 자하문주유소도 이날 투표소가 마련됐는데 유권자들은 주유 기기 사이로 줄을 서 투표를 마쳤다.
![‘주유소에서 투표를’](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955_O2.jpg)
![‘주유소에서 투표를’](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955.jpg)
‘주유소에서 투표를’
4.7 재ㆍ보궐선거일인 7일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자하문주유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을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4.7 연합뉴스
![보궐선거 투표소 마련된 썬팅 업소](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934_O2.jpg)
![보궐선거 투표소 마련된 썬팅 업소](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2934.jpg)
보궐선거 투표소 마련된 썬팅 업소
4 2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의 한 썬팅 업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
![자동차 대리점, 오늘은 투표 장소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3056_O2.jpg)
![자동차 대리점, 오늘은 투표 장소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4/07/SSI_20210407163056.jpg)
자동차 대리점, 오늘은 투표 장소로
4?7 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
이날 투표소로 사용된 시설에는 선관위가 사용료를 지불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