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서 건물 외벽 공사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9-16 22:47 업데이트 2021-09-16 23:0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9/16/2021091650017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6일 오전 11시쯤 경기 시흥시 신천동의 4층짜리 상가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A(50대)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다.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A 씨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발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었다”며 “그 외 안전조치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은 함께 작업했던 동료와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