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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미천·여주 양화천 야생조류 AI 항원 ‘저병원성‘ 확인

용인 청미천·여주 양화천 야생조류 AI 항원 ‘저병원성‘ 확인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0-25 18:39
업데이트 2021-10-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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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 아산 봉강천,경기 안성 안성천·이천 복하천,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경기 안성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전북 정읍 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AI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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