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 관계자들이 13일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앞두고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삼일교 부근에서 열린 동판 제막식에 참석해 노동인권의 길을 바라보고 있다. 노동인권의 길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쓴 문구를 담아 제작된 4139개의 동판으로 이루어진 길로 전태일 35주기에 새겨졌던 동판길과 이어져 전태일 동상부터 전태일기념관까지 청계천변을 따라 약 1.8㎞ 거리에 조성됐다. 안주영 전문기자 jya@seoul.co.kr
전태일재단 관계자들이 13일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앞두고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삼일교 부근에서 열린 동판 제막식에 참석해 노동인권의 길을 바라보고 있다. 노동인권의 길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쓴 문구를 담아 제작된 4139개의 동판으로 이루어진 길로 전태일 35주기에 새겨졌던 동판길과 이어져 전태일 동상부터 전태일기념관까지 청계천변을 따라 약 1.8㎞ 거리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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