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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을 활용한 피싱사이트 탐지 방안은

머신러닝을 활용한 피싱사이트 탐지 방안은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1-17 11:55
업데이트 2021-11-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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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CSS팀이 머신러닝을 활용한 피싱사이트 탐지 어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으로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88개 대학 138개 팀이 참가했다.

CSS팀의 손승호(25) 학생은 “보안에 취약한 계층인 4-50대 뿐만 아니라 노년층, 청소년층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여 국내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 유출과 관련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상용 지도교수는 “머신러닝이라는 분야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전문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과수업과 병행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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