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경찰, ‘백현동 특혜 의혹’ 관련 성남시청 압수수색 손지민 기자 입력 2022-06-16 10:10 업데이트 2022-06-16 10:1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6/16/20220616500020 URL 복사 댓글 14 성남시 중원구 여수대로 성남시청 전경.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대로 성남시청 전경. 경찰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성남시청에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압수수색 대상은 도시계획 관련 부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백현동 아파트는 당초 전체 가구가 민간임대로 계획됐는데, 2015년 11월 전체 가구수의 10%인 123가구로 줄었고, 분양주택이 1110가구로 대폭 늘어 특혜 논란이 나왔다. 손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