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에 있는 지하차도서 4중 추돌 사고…2명 중상·4명 경상 임태환 기자 입력 2023-06-29 19:46 업데이트 2023-06-29 19:4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6/29/2023062950024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 DB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효원지하차도 내 오산방향 1차로에서 A(72)씨가 몰던 스파크 승용차가 앞서가던 스타리아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70)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스타리아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차량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뒤따라오던 스파크 차량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