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12일 동거녀의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녀가 회사에 출근한 사이 게임기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훔친 물품을 중고매장에서 처분해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녀가 회사에 출근한 사이 게임기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훔친 물품을 중고매장에서 처분해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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