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탤런트 최모(47)씨가 만취 상태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최씨가 지난 7일 오후 12시께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한 술집에서 여자친구 A씨를 때려 인근 지구대에서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는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A씨에게 “왜 커플링을 끼지 않느냐”고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씨를 인근 지구대로 연행해 조사하고 나서 귀가시켰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최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입건하지 않고 최씨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최씨가 지난 7일 오후 12시께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한 술집에서 여자친구 A씨를 때려 인근 지구대에서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는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A씨에게 “왜 커플링을 끼지 않느냐”고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씨를 인근 지구대로 연행해 조사하고 나서 귀가시켰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최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입건하지 않고 최씨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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