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11분께 경남 거창군 웅양면 채석장에서 돌 캐기 작업을 하던 김모(61)씨가 지반이 붕괴되면서 5m 아래로 추락, 흙과 돌 등에 매몰됐다.
김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4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조치가 소홀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4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조치가 소홀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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